백종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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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BS 2TV의 요리 예능 프로그램.
2. 기획의도[편집]
3. 출연자[편집]
3.1. 메인 MC[편집]
3.2. 한식 새내기[편집]
3.2.1. 1기[편집]
- 에이딘(이란):
본의 아니게 개그 기믹. 그래도 귀여운 면이 있다.
- 애슐리 선영(미국):
경북 포항 출신의 한국계 미국인.
- 라이언(미국):
- 에이미 알리야(캐나다)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참고로 에이딘이 본의 아니게 개그 기믹이라면 이쪽은 대놓고 개그 기믹. 캐나다 사람 답게 메이플(단풍나무) 시럽을 좋아한다.[1] 29화를 끝으로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돌아간다.
참고로 에이딘이 본의 아니게 개그 기믹이라면 이쪽은 대놓고 개그 기믹. 캐나다 사람 답게 메이플(단풍나무) 시럽을 좋아한다.[1] 29화를 끝으로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돌아간다.
- 매튜(폴란드):
28화부터 32화까지 개인적인 일로 결석.
3.2.2. 2기[편집]
※ 파브리 셰프를 제외하고 출연하는 1기 생존자는 매튜와 에이미.
- 모세(르완다)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바람에 자가 격리를 해서 34- 35화를 결석했다.
15화에서 에이미의 친구로 등장해 성시경이 조리하고 설명한 닭갈비를 맛본다. 16화에서 모두와 함께 정식 등장.
23화부터 26화까지 그리고 32화부터 사적인 일정으로 결석했다.
23화부터 26화까지 그리고 32화부터 사적인 일정으로 결석했다.
- 디야나(멕시코): 한식 요리를 알리는 유튜버. 파브리 세프 부재 중인 27화에 등장.
- 이펙(터키): K-인플루언서 아카데미 출신 유튜버, 28화 등장
- 피에르 상(프랑스): 셰프, 본명 김상민, 47화 등장.
4. 회차 및 시청률[편집]
4.1. 편성변동 및 결방 사유[편집]
5. 평가[편집]
MBC의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에 이은 백종원의 요리 프로그램이지만, 평이 몹시 좋지 않다.
한때 백종원 프로는 '믿고 보는 백종원'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시청률 보증 수표였지만, 이 프로는 전혀 그렇지 못하다.
일찍이 집밥 백선생에서 선보였던 요리 강의를 한국인에서 외국인으로 바꾼 것만이 차이점일 뿐 그 외에 달라진 것들은 전혀 없어서 시청자들의 반응이 고울 리 없으며, 이는 저조한 시청률로도 고스란히 나타났다[2] . 또한 백파더는 물론 집밥 백선생과의 차별화에도 실패했다는 평까지 있고[3] , 그뿐만 아니라 백종원 프로도 이제는 너무 식상하다는 의견까지 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대체할 만한 사람이 없다는 평도 있어서 TV에서도 백종원을 쉽사리 버릴 수도 없으니 결과적으로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실정이다.
한데, 방송 내에서 밝힌 이 프로그램의 원래 기획은 외국에 나가서 외국인들이 한식으로 장사를 해 보고 K-POP, 한국 드라마, 한국 영화 등등 한류가 트렌드인 요즘에 한국 요리도 전 세계에 알리자는 것이었다. 기존의 윤식당과 현지에서 먹힐까? 등을 벤치마킹했고, 거기다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들이 외국에 나가서 한식으로 장사를 한다는 점, 백종원이 마스터로 출연하는 점 등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신선함과 독창성을 불어넣은 걸로 보인다. 외국인들이 스튜디오나 지방에 내려가서 백종원에게서 한식을 배우는 과정은 이 목표를 위한 일종의 예행 연습이었던 것. 그런데 하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장기화되면서 기존 계획이 자꾸 지연되고 예행 연습만 1년째 돼 가면서 식상하다는 비판을 받는 것이다[4] .
저조한 화제성과 시청률에도 거의 1년 간 방영한 것도 코로나가 끝나고 기존 기획대로 프로그램을 진행시킬 때를 기다린 것일지도 모른다. 아마 방송국도 기존 기획이 콘텐츠로서 충분히 상품성과 가치가 있었다고 판단하며 이 점을 노리고 일부러 그냥 둬 본 듯 하다. 하지만 역시나 저조한 화제성과 시청률 때문에 한계라도 있었는지 결국은 외국은 나가지도 못하고 방송 시작 1년 만에 막을 내리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요약하자면, 의도는 좋았지만 저조한 화제성과 시청률로 인해 1년 내내 관심도 못 받고 일찌감치 사라진 비운의 프로그램.
6. 여담[편집]
- 프로그램 예고에서 부대찌개를 대한민국 최초의 퓨전 음식이라 언급했는데, 그 이전에 미국 식재료를 사용한 꿀꿀이죽 같은 음식도 있었다. 식문화의 융합은 훨씬 전부터 이뤄졌기 때문에 부대찌개가 미군부대의 영향을 받아 현재까지 남은 대표적인 음식일 수 있어도 '대한민국 최초'라는 근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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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풀네임은 Amy Aleha Hayashi인데 Hayashi가 아닌 Aleha로 자신을 소개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혼혈인 걸 잘 알아 차리지 못해서 혼란스러워하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주로 Aleha로 소개한다고 한다. (아일랜드인+일본)[2] 한데, 보통 이런 식으로 저조한 시청률과 존재감도 인지도도 없고 평도 안 좋은 비인기 프로라면 방송국에서도 곧바로 종영 명령을 내리거나 시간대를 이전하거나 컨셉이라도 변경하기 십상이지만, 방송국에서는 어쩐 일인지 이 프로만큼은 컨셉 변경이 전부이고, 매년 개편 시기마다 오뚜기마냥 꼬박꼬박 살아남아서 1년 가까이 월요일 밤을 여태껏 딱 지키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프로는 존재감이 낮았고, 결국 방송국도 한계를 느꼈는지 1년만에 종영시켰다.[3] 그나마 이 프로그램들은 평이라도 좋았지 이 백종원 클라쓰는... 게다가 이런 프로가 있는지조차도 모르는 사람들도 수두룩하다.[4] 출연진들도 답답한지 “빨리 외국에 나가서 이 메뉴로 장사해 보고 싶다.” 등의 말을 가끔 한다.